코스트코 추천 식품 / 추천 상품 / 조리방법 / 상품 리뷰

코스트코 상품 중 재구매하고 있는 상품 중 몇 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로티세리 치킨 / 가격: 6.990원

• 상품 리뷰
  요즘 치킨 배달시켜 먹으려면 기본 2만 원에 3만 원까지 써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7,000원으로 즐기는 가성비 최고인 치킨이다. 내 입맛 기준 가슴살 빼곤 촉촉하게 먹었고, 닭가슴살이 약간 퍽퍽함이 있다. 양이 많아서 먹으면 남는 경우가 있는데, 퍽퍽한 살은 닭죽이나 다른 음식 위에 고명으로 올려도 좋다. 소분해두고 먹는 경우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초코나폴리타나 8CT / 가격: 9.990원

• 상품 리뷰
  매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인하길래 한번 사보았는데, 만족하고 계속 사게 되는 재구매 아이템. 보기와 달리 촉촉하고 쫀득하며 부드럽다. 특히 할인 행사까지 진행 중이라면 한 번쯤 사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한다. 디저트로 커피 한 잔과 먹어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도 좋았다. 초코와 슈크림 같은 크림이 반반씩 들어있는데 크림 필링의 맛이 조금 약한 편이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맛이 좋으니 계속 재구매할 예정.

딸기트라이플 STRAWBERRY TRIFLE / 가격: 22.990원

• 상품 리뷰
  생딸기가 듬뿍 올려진 딸기 트라이플. 크림과 딸기잼이 많이 달지 않아 계속 퍼먹게 되는 케이크. 딸기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간혹 딸기가 덜 달았던 경우도 있긴 했지만, 대체로 맛있었다. 딸기 철에는 꼭 사 먹게 되는 가성비 좋은 케이크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케이크 가격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아 구매하고 있다.

오리늘보 무항생제 훈제 슬라이스 500G*2 / 가격: 16.990원

오리늘보 훈제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고기만을 사용하여 만든 훈제오리이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맛을 낸 제품으로, 40년의 노하우를 가진 육가공 전문 회사인 팜덕에서 만들었다. HACCP 인증받은 제조공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든 훈제오리이다. 500g씩 나누어 포장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한 끼에 나누어 먹기 좋습니다.

• 조리 방법
  에어프라이어 : 4분 / 프라이팬 : 3분 / 전자레인지(700w 기준) : 1분 30초
  훈제오리 쪽파 볶음 : 훈제오리를 약하게 볶아 기름을 내준 후, 다진 마늘과 쪽파를 굴 소스와 같이 볶아 만든다.
  훈제오리 깻잎 파스타 : 파스타 면과 함께 깻잎페이스트, 그리고 노릇노릇 구운 훈제오리를 곁들여 섞어 준다.
• 상품 리뷰
  훈제된 오리고기에 마늘이나 깻잎 등 채소를 넣어 조리하면 간단하게 주요리를 만들 수 있고, 오리고기만 데워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어도 간편한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 1~2인 가구라면 소분해서 냉동시켜 두고 먹으면 좋고, 4인 가족이라면 몇 끼만 해 먹으면 냉장 보관으로도 충분하다. 조리 중 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지만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느끼하거나 냄새가 없어 좋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라 운동하고 단백질 보충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퍽퍽한 닭가슴살 대신 대체해서 맛있게 먹어보자.

JOHNSONVILLE 베다체다 소시지 396G*2 / 가격: 15.990원

쟌슨빌은 1945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설립된 소시지 전문 제조사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US 소시지 브랜드입니다. 얼리지 않은 냉장 프리미엄 돈육과 쟌슨빌만의 엄선된 향신료로 맛을 내어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를 만드는 것이 쟌슨빌 소시지만의 프라이드입니다.

• 조리 방법
  데치기 : 프라이팬에 소시지가 덮일 정도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시지를 넣고 천천히 굴리면서 3~5분간 전체를 잘 데칩니다.
  프라이팬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칼집을 낸 소시지를 올린 후 약~중불로 가열합니다. 프라이팬이 가열되면 천천히 굴리며 약 3분간 굽습니다.
  전자레인지 : 내열 접시에 소시지를 나란히 넣고 랩을 씌워 약 1분 30초간 데워줍니다.
• 상품 리뷰
  소시지가 터지지 않게 구워서 먹으면 육즙이 팡팡 터진다. 평소 싱겁게 드시는 분은 아주 짜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밥도둑, 밥반찬으로 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