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인 안주 / 치즈 추천 / 치즈 할인 행사 / 제품 리뷰

코스트코에 판매 중인 치즈 종류는 정말 많은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제가 직접 먹어본 치즈 중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고 그중 추천하는 상품을 알려드릴게요.

 

BASIRON 트러플 치즈 200G*2 / 가격: 18.990원

와인에 곁들어 안주로 먹거나, 요리 위에 토핑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치즈 껍질 부분은 5mm 이상 제거 후 드시기를 바랍니다. 100% 네덜란드산 우유로 만든 고다 타입의 자연치즈이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등지에서 자란 블랙 썸머 트러플을 넣어 만들었다. 0.8%의 트러플이 함유되어 있어 트러플 향이 강하다.

• 제품 리뷰
  트러플 향과 치즈 풍미가 진한 치즈. 트러플 좋아하는 분은 와인 안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강판을 사용하여 요리 위에 토핑으로 얹어주어도 좋다.

BEEMSTER 할라피뇨 고다 치즈 500g / 가격: 19.490원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고다에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은 치즈입니다. 할라피뇨 조각들이 고소한 고다 치즈와 어루러져 맛을 내는 멕시칸 스타일의 치즈입니다. 5주 동안 숙성기간을 거친 부드럽고 마일드한 고다치즈에 할라피뇨의 조각들이 콕콕 박혀 칼칼함이 녹여져 치즈 특유의 느끼하지 않은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 제품으로 색다른 맛을 즐기는 마니아나 치즈 입문자 모두에게 추천하기 좋은 치즈이다.

• 제품 리뷰
  느끼하지 않고 균형 잡힌 맛에 매콤한 맛까지 더해진 치즈. 그대로 썰어서 먹어도 되고, 크래커나 빵 위에 살짝 녹여 먹거나, 산미가 있는 화이트 와인이나 멕시칸 스타일 요리에도 잘 어울려 타코와 같은 매콤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크림 with 트러플 375g / 19.990원

파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45% 함유에 트러플이 더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크래커 또는 빵에 발라 먹거나 파스타, 리조또 등의 소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 리뷰
  부드럽게 떠지는 스프레드 제형이다. 트러플 향과 치즈향이 강해서 좋았다. 빵에 발라 먹거나 크래커에 올려 먹으면 간단한 와인 안주가 완성된다.

ST MORET 쉘인 딸기 크림치즈 20g*18 / 가격: 12.990원 / 할인 가격: 10.990원 (23.3.19까지 할인 행사)

상큼한 딸기 풍미와 풍부한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딸기 크림치즈입니다. 개별포장 되어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들 간식 디저트 등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 제품 리뷰
  치즈의 짭조름한 맛은 거의 없고 부드러운 딸기 요플레를 먹는 느낌입니다. 치즈의 풍미를 바라신다면 추천해 드리진 않습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거나, 토스트, 베이글에 발라 먹어도 좋습니다. 먹을 만큼 소량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고 손에 묻지 않게끔 포장이 뜯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크래커에 살짝 올려주고 딸기를 올려주면 간단한 와인 안주가 됩니다.

ROUSSAS 훼타 치즈 465g / 가격: 9.590원

페타(feta)는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들어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킨 그리스의 대표적인 치즈라고 한다. 페타에 올리브 오일과 신선한 오레가노 잎 다진 것만을 뿌려 그 맛을 음미하며, 올리브와 곁들여 간단한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얹어 먹는다. 페타 치즈와 올리브, 토마토, 양파와 섞어 올리브 오일을 뿌리면 손쉽게 그리스 샐러드가 완성된다. 빵이나 피자 등의 요리에 토핑으로 얹거나 샌드위치, 오믈렛 등에 뿌려서 넣어 먹기도 한다. 페타는 열을 가하거나 구웠을 때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다

• 제품 리뷰
  치즈만 먹으면 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짭조름한 맛이 채소와 잘 어울린다.  1회 20g씩 20회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넉넉히 즐길 수 있다. 방울토마토, 오이, 양파, 샐러리에 올리브유와 레몬즙 살짝 넣어 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그리스식 샐러드가 된다. 좋아하는 채소를 더 추가해서 먹어도 좋다.